한국 주식 전략 : Wait and hope (JPM)

한국 주식 전략 : Wait and hope (JPM) 1월 반등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향 사이클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 또한 미국의 관세 논의가 중국에서 글로벌 제품 위주의 관세로 전환되고 있고 현재 'Higher for longer' 국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주식에 대한 신중한 시각과 아시아 내 UW 비중을 유지 코스피는 2025년 말 기준 목표인 2,700과 2025년 초 기준 베어 케이스 목표인 2,4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력장비, 방산의 다년간 업사이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포지션을 유지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 또한, AI 버블의 정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적어도 1H25까지는 AI 생태계를 길게 보고 있음 마지막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 집권으로 인해 2024년부터 시작된 자본시장 개혁 과정이 주춤하고 있지만, 우리는 기업 지배구조와 주주 수익률 개선을 위한 모멘텀 구축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편향성을 유지 특히 2025년에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에게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제공하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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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기간 주식 시장은? 시황맨. 현재 미국 선물 하락은 관세 우려 외 셧다운 문제도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증시 반응을 보면 평균 셧다운 기간은 8일이었고 이 구간 증시는 0.3% 상승했습니다. 특히 1981년 이 후로 보면 15회 중 12회 상승했고 하락은 3회. 셧다운 종료 1년이 지나 보면 지수는 평균 12.7% 올랐습니다. 트럼프 1기 때 셧다운이 총 3회 있었는데 그 때 각 2일, 1일, 34일 걸렸고 3회 모두 증시는 기간 중 올랐습니다. 다만 2018년 1월 셧다운 이 후에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던 시기라 1년간 지수는 -7% 하락했었습니다. 이런 뉴스는 거의 매년 나온 것 같은데. 이번의 경우 관세로 시장이 약해져있다 보니 긴장도가 더 높아진 측면은 있죠. 그런데 셧다운이 되어도 그 때 지급 받지 못한 급여는 해결된 후 소급해 다 받기 때문에 소득에 문제가 크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초장기만 아니라면 이 자체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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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컴백하면서 장 초반 조선, 반도체, 우주 산업 등 최근에 언급 되었던 섹터들이 한 번씩 치고 올라오는 흐름 특히 개인적으로는 일론 머스크가 쌍따봉을 하면서, 잇몸 미소를 짓게 한 우주 쪽 흐름을 보고 있었는데, 이 쪽이 참 쓸데없이 많이 밀려서... 한 번에 치고 올라오기는 벅찬 흐름이 아니었나 싶음 장초반 동시 다발로 종목들이 뜨다보니 수급의 버프를 길게 받지 못하고 시가고가로 일단 마무리가 됨 장중에 계속 강세였던 쪽은 조선 & 로봇 쪽이었던 것 같고, 오후로 넘어가면서 지수의 흐름은 그렇게 좋지 않았음 2차 전지 쪽은 잘 반등하는가 싶더니 트럼프의 발언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밀리는 흐름 속에서 마감됨 이외에 정치 이슈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반응을 하나 살펴봤는데, 오늘은 이 쪽 종목들도 전체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이었음 3거래일만 더 하면 긴 휴가 입니다 복잡한 시장 속에서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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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전일 미국 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휴 전 지수와 비교해 보면 다우는 소폭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소폭 내린 큰 변동이 없는 레벨이지만 딥 시크발 폭풍과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FOMC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한주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 4분기 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2.3% 증가해 3분기 성장률 3.1%, 시장 전망치 2.6%를 하회했습니다. 이에 국채 금리가 크게 내리기도 했지만 세부 내용에서 개인소비지출이 4.2% 증가해 3분기 3.7% 대비 0.5% 증가하는 등 내수 부문에서 여전히 탄탄한 소비가 확인되면서 채권 금리는 낙폭을 줄이며 2년물이 1.5bp 내린 4.211%, 10년물은 3.7bp 하락한 4.518%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실적을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둘다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부문 애저의 부진한 성장세에 6.18% 급락한 반면 메타는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에도 신고가 행진을 지속하며 1.55% 상승한 6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전일 장 종료 후 급락하기도 했지만 컨콜에서 일론 머스크가 올해 테슬라 매출이 전년비 20~30% 증가할 것이라 자신하면서 이날 2.87% 상승하며 400달러선을 지켜냈습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정규장에서 0.74% 하락했고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현재 0.31% 정도 추가 하락중입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효율적 AI 투자로 인한 마진 감소 우려에 장중 급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0.7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마소 급락에 테크가 하락하긴 했지만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10개 섹터가 오르는 강세장이였는데요. 딥시크 덕분에 테크 쏠림이 해소되면서 미국 시장이 더 견조해진 느낌마저 드네요. 유가는 WTI 기준으로 0.15% 상승한 배럴당 7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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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지수는 FOMC 결과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FOMC는 예상대로 4.25~4.5%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편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석달 전과 같은 2번으로 시사했습니다.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1.7%로 하향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5%에서 2.7%로 상향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기도 했지만 파월 의장은 경기침체 가능성과는 거리를 두고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라는 기본 전망을 밝히면서 시장을 달래줬습니다. 내달부터 양적긴축(QT)를 늦추기로 한 부분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줬습니다. 이에 미국채 금리는 2년물이 6.5bp 내린 3.977%, 10년물은 3.4bp 하락한 4.247%를 기록했습니다. 오랜만에 채권 시장과 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S&P500 11개 섹터 모두 상승한 가운데 임의소비재(1.9%), 에너지(+1.59%), 테크(+1.42%), 커뮤니케이션(1.29%) 등 M7이 포진한 섹터들의 반등폭이 조금 더 컸습니다. 이날 M7은 모두 반등한 가운데 가장 하락폭이 컸던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로보택시를 운행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 호재가 되며 4.68% 상승했습니다. 그래봐야 최근 급락폭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네요. 에너지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 정유사 10여곳의 CEO들과 만나 에너지 패권 회복 및 전력 수요 급증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관련주들이 일제히 1~2% 올라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징주로는 보잉이 이날 CFO가 "이번 분기 들어 현금 흐름과 공장 운영 상화이 개선됐다"고 밝힌데 힘 입어 6.84% 급등했습니다. 유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하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웃돌아 상승폭은 제한되며 WTI 기준 0.39% 오른 배럴당 67.1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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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체적으로 강세 신규 상장주 중에서도 AI, 의료, 제약/바이오 등 이슈를 잘 받은 종목들은 상장 당시에는 관심을 못 받다가 갑자기 버프 받고 올라오는 흐름이 요새 시장 특징 중 하나임 (그렇다고 또 무리하게 따라타면 고점서 물릴 수 있음) 2차전지 관련주 반등, 한화 관련주 지속적으로 움직임 슬슬 상폐시즌이 되어가니까 실적이 아찔한 종목들은 한 동안 피해가는 쪽이 좋아 보임 이외에 정치/테마 쪽은 장 초반에는 잠시 움직이더니 대부분 음봉 마무리가 되었음 월요일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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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트럼프가 미국 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이 적용되는 품목에 대해 오는 4월2일까지 25%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전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자동차를 1개월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한데 이어 면제 적용 대상을 확대했으나 시장은 오히려 투매로 대응했습니다. 월가의 입장을 어느정도 대변할 거라고 기대했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동조하며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공개 석상에서 비하한 것도 투심에 부정적이였습니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에너지만 소폭 오르고 10개 섹터가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특히 전일 실적을 발표했던 마벨 테크놀로지가 호실적에도 예상치를 시장 기대에 못 미치게 제시하면서 20% 가까이 급락하며 AI 관련주 전반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3% 급락했고 M7도 모두 하락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그리도 이날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은 정규장에서 6.33% 급락했지만 시간외로는 16.46% 급등중인건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오늘 밤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나온 고용관련 수치들은 엇갈린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직전주 대비 2만1천명 감소한 22만1천명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챌린저 그레인 앤드 크리스마스사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은 지난 달 17만2천17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해 2020년 7월의 26만2천649명 이후 가장 많은 월간 감축 계획을 기록했습니다. ECB의 25bp 금리 인하와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자회견까지 소화한 미 국채금리는 2년물이 1.5bp 내린 3.971%, 10년물은 2.3bp 오른 4.29%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는 WTI 기준으로 0.08% 오른 배럴당 66.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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