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매매전략 : 마켓타이밍

시장에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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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전략 : Wait and hope (JPM)

한국 주식 전략 : Wait and hope (JPM) 1월 반등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향 사이클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 또한 미국의 관세 논의가 중국에서 글로벌 제품 위주의 관세로 전환되고 있고 현재 'Higher for longer' 국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주식에 대한 신중한 시각과 아시아 내 UW 비중을 유지 코스피는 2025년 말 기준 목표인 2,700과 2025년 초 기준 베어 케이스 목표인 2,4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력장비, 방산의 다년간 업사이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포지션을 유지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 또한, AI 버블의 정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적어도 1H25까지는 AI 생태계를 길게 보고 있음 마지막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 집권으로 인해 2024년부터 시작된 자본시장 개혁 과정이 주춤하고 있지만, 우리는 기업 지배구조와 주주 수익률 개선을 위한 모멘텀 구축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편향성을 유지 특히 2025년에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에게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제공하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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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전일 미국 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휴 전 지수와 비교해 보면 다우는 소폭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소폭 내린 큰 변동이 없는 레벨이지만 딥 시크발 폭풍과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FOMC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한주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 4분기 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2.3% 증가해 3분기 성장률 3.1%, 시장 전망치 2.6%를 하회했습니다. 이에 국채 금리가 크게 내리기도 했지만 세부 내용에서 개인소비지출이 4.2% 증가해 3분기 3.7% 대비 0.5% 증가하는 등 내수 부문에서 여전히 탄탄한 소비가 확인되면서 채권 금리는 낙폭을 줄이며 2년물이 1.5bp 내린 4.211%, 10년물은 3.7bp 하락한 4.518%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실적을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둘다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부문 애저의 부진한 성장세에 6.18% 급락한 반면 메타는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에도 신고가 행진을 지속하며 1.55% 상승한 6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전일 장 종료 후 급락하기도 했지만 컨콜에서 일론 머스크가 올해 테슬라 매출이 전년비 20~30% 증가할 것이라 자신하면서 이날 2.87% 상승하며 400달러선을 지켜냈습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정규장에서 0.74% 하락했고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현재 0.31% 정도 추가 하락중입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효율적 AI 투자로 인한 마진 감소 우려에 장중 급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0.7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마소 급락에 테크가 하락하긴 했지만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10개 섹터가 오르는 강세장이였는데요. 딥시크 덕분에 테크 쏠림이 해소되면서 미국 시장이 더 견조해진 느낌마저 드네요. 유가는 WTI 기준으로 0.15% 상승한 배럴당 7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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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다우는 하락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오르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실적발표에 따라 개별 기업 주가는 엇갈렸는데요. 허니웰은 예상에 미치지 못한 가이던스 발표 후 5.64% 내리며 다우지수의 상대적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포드도 올해 실적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내 놓으면서 7% 이상 급락했습니다. 반면 필립모리스는 4분기 호실적에 11% 급등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고 랄르 로렌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9.69% 올라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태피스트리도 호실적에 12% 급등하며 S&P500 수익률 최상단에 위치했는데요. 정말 미국의 탄탄한소비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M7 가운데서는 무역전쟁 희생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테슬라만 1.02% 내렸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딥시크 쇼크에서 벗어나며 3.08% 올라 사흘동안 10.3% 급등했습니다. 메타는 지난달 17일부터 1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 기간동안 16.47% 상승했습니다. 이날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정규장에선 1.13% 올랐으나 24년 4분기 호실적에도 25년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 하며 시간외로 4% 이상 하락중입니다.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증가세를 이어가며 직전주 대비 1만1천명 증가한 21만9천명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BOE가 4.5%로 25bp 인하했고 빅컷 의견이 2명 있었다는 뉴스에 국채 금리가 내리기도 했으나 베일리 BOE총재가 표결 결과에 과도한 해석을 하지 말라며 신중론에 무게를 실으면서 길트 수익률이 빠르게 반등한 영향에 미국채 2년물도 3.1bp 오른 4.216%, 10년물은 1.6bp 상승한 4.436%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를 낮추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WTI 기준 0.59% 내린 배럴당 70.6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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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반에 원전, 유리기판, 전력 등 다양한 섹터에서 상승이 나오고 오후장에는 대선주들이 움직이고 바쁜 금요일이었습니다 상승, 하락 종목수를 보면 하락 종목수가 많기는 한데, 다양한 섹터에서 흐름이 나와서 단기 매매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았던 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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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주식시장 시작은 1/2이 아닌 12/27 새해 들어서 새롭게 들어올 수급 주체는 외인 기관이 아닌 4분기에 많이 빠진 개인이 중심 포트폴리오는 본진부터 채우고 멀티로 알파를 찾는게 기본 전략 본진은 단연 한국의 1등 주식이자 성장이 담보된 이견없는 종목 대주주, 양도세 이슈를 메인으로 고점대비 -40% 하락한 코스닥 1위 주식 알테오젠 크리스마스 전후로 다시 비중을 채울 타이밍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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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탄 끝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급락하던 3대지수는 장 중 테크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1% 이상 오르는 등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모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가 발효되면서 대상국들이 즉각 보복에 나서자 관세 전쟁 확산에 따른 리세션 우려가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캐나다는 30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맞불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하기로 했고 멕시코도 오는 일요일 관세 및 비관세 조치에 대응하기로 했다며 트럼프와 이번 주 통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또한 일부 미국 제품에 최대 15%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전일 개리 블랙이 X에 스무트-홀리 관세법이 대공황을 촉발했다는 이야기를 거론하며 트럼프를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관세 때문에 대공황이 촉발했다기 보다는 대공황의 충격을 더 깊고 길어지게 하면서 어쩌면 2차 세계대전 발발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할 수도 있죠. 그러다보니 현 상황에 대한 비관론 또한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강보합을 기록한 테크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금융은 3.54% 급락하며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미국 자동차 업체 GM, 포드는 각각 3% 안팎으로 떨어졌고 테슬라도 중국 2월 판매량이 전년비 50% 급감했다는 소식에 4.43%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채 금리는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증시 반등과 독일 국채 상승에 2년물은 강보합인 3.988%, 10년물은 6.8bp 오른 4.248%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달러인덱스 기준 0.883% 급락한 105.685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WTI 기준으로 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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